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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로운 팀
오조한마음_5조 - 최종 프로젝트
서비스 선정하기
- UXUI 집중반
7회차_개선안 컨셉 및 핵심기능 정의
📌오조한마음_5조
드디어 최종 프로젝트에 돌입!!!
리더인 지태님을 놀리기 위한 팀 같다 😎
📌최종프로젝트_서비스 선정하기
먼저 각자 서비스를 생각하고 후보들을 적은 후
팀원들과 얘기하면서 서비스 기능이나 선정 이유 등을 추가하였다.
서비스를 선정할 때의 기준은
1. 해당 서비스는 어떤 핵심 기능을 가지고 있는지.
2. 테스트 유저 및 경쟁사 등 리서치 정보 양이 많은 것을 중점
3. 다른 경쟁사들과 다른 차별점은 무엇인지.
를 기반으로 정하였다.
결론이 나지 않자 투표를 통해서 후보 1번인 놀거리와 후보4번인 멘탈로 좁혀졌다.
간단한 리서치 후 서비스 선정하기로 했는데
왜 이 서비스를 선정했는지와 서비스 구현가능한지, 테스트를 하기 어렵진 않은지 등을 고려했다.
선정하지 않은 이유들도 적었는데
가장 대표적으로 현재 나와있는 서비스들과 차별점이 없다는 것이였다.
우리는 고민 끝에 튜터님을 찾아갔다.
튜터님께서는 먼저 일상에서의 불편점에 대해서 이야기 하라고 하셨다.
이런 점이 불편하지 않나요? 라는 문제발견을 하고
어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이런 서비스를 만들자, 가 서비스 선정 이유로 말할 수 있다고 하셨다.
아이디어부터 나오면 진짜 문제가 뭐였는지 나중에 찾기 어려워기 때문에
먼저 문제점을 찾고 정의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된다.
그리고 발견된 문제에 대해서 이미 해결이 나와있는데
사람들이 왜 아직도 불편을 겪고 있는가?
어떤 점을 불편해 하고 있는가? 를 고민하고 리서치를 하는 것을 조언해주셨다.
요즘 어떤건 검색하는지 조사하는 것도 추천해주셨다.
우리는 먼저 이런 앱을 만들거야!! 로 시작했기에
해당 서비스의 핵심 기능 조차도 명확하지 않았다.
그래서 관련 경쟁사들이 많았고 부가 서비스 기능이 점점 늘어나
범위가 넓어지고 전문성까지 고려해야 했다.
튜터님의 피드백을 바탕으로 리더인 지태님이 의견을 내주신 놀거리가 적합하다는 의견이다.
(놀 곳이 한정적이어서 불편해서 이런 앱이 있으면 좋겠다는 이야기가 나왔기에.)
시간상 우리는 각자 조사해 오기로 했다.
나는 2024, 2025의 키워드를 검색했다.
2024의 키워드는 뇌썩음.
쏟아지는 콘텐츠들을 무분별하게 받아들이고 있는 우리들의 뇌였다.
관련 맥락으로는 드뮤어(Demure), 매니페스트(Manifest)였다.
2025의 트렌드는 '조용함.'
해시태그로도 #조용한 맛집 #혼술 #혼밥으로 조용한 장소들을 찾고 있다고 한다
옴니보어(Omnivore) 키워드는 소비자들이 나이와 성별에 상관없이 취향과 스타일을
자유롭게 넘나들며 소비하는 현상을 말한다.
그래서 요즘 기업들은 연령대에 맞춘 전략이 아니라 개인의 취향과 라이프 스타일에
맞춘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더 세밀한 마케팅을고민하고 있다고 한다.
나는 놀거리 서비스에서 이 키워드를 적용하면 어떨까, 싶었다.
혼밥 혼술할 수 있는곳,
혼자놀기 코스가 차별점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요즘 친구가 없다는 사람들도 많고 혼자 놀고 싶지만 그런 장소를 찾기 어려우니 말이다.
📌 개선안 컨셉 및 핵심기능 정의
제품 또는 서비스가 해결하고자 하는 문제와 사용자에게
제공하고자 하는 가치를 명확이 하는 것이다.
컨셉 정의가 중요한 이유는
명확한 목표 설정 하고 일관된 사용자 경험 제공하며 의사결정 기준 제공하기 위해서다.
좋은 컨셉은
명확성 /복잡하지 않고 쉽게 이해할 수 있어야 함
차별성 / 경쟁 제품과 구별되는 독특한 특징이 포함되어야 함
사용자 중심성/ 문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할 수 있어야 함
확장성/ 시간이 지나도 유지할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아이디어야 함
페르소나를 보니, 예매시 '상영관'과 '좌석'이 중요한 사용자로 보인다는 피드백을 받아
좌석 선정에 대한 서비스로 핵심 기능으로 정의했다.
또 제너럴한 워딩이 있어서 좀더 명확하고 자세하게 적으라는 피드백을 받았다.
오늘 수업 내용은 최종 프로젝트를 진행할 때도 중요한 점이라고 생각된다.
🤔 오늘의 회고
드디어 최종 프로젝트까지 왔다.
만들어진 서비스에서 문제점을 찾고 솔루션을 정의하는 것이 아닌
완전 백지에서부터 시작하려니 역시 신중해질 수 밖에 없는 것 같다.
단계 별로 우리가 닥친 어려움, 그것에 대한 피드백 등
글로 남겨서 후에 포트폴리오와 면점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하려고 한다.
오늘은 다들 개인 팀플 등으로 오랫동안 집중해서 대화 할 수 없는 게 아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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