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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 선정하기 D+2
📌최종프로젝트_서비스 선정하기 D+2
다시 한 번 디벨롭!!!
대부분 2025 키워드를 기반으로 서비스를 생각해왔다.
하지만 놀거리와 목표달성 서비스에 사로잡혀 있었다.
받은 피드백으로는 타겟층이 너무 넓다는 것이였다.
범위가 넓으면 결국 아무도 쓰지 않는 서비스가 된다고 하셨다.
(누구에게나 해당되는 건 아무도 쓰지 않는다. 공공 앱을 우리가 자주 안 쓰는 것처럼.)
좁힌 다음에 넓혀야 한다.
해결하고자 하는 문제가 무엇인지 찾기
명확한 타겟을 찾아야 한다고 하셨다.
기능 보다는 해결하고자 하는 문제를 찾아야 한다.
예를 들면 새로운 놀거리를 찾는 과정에서 불편한 점을 찾는 것이다.
모든 튜터님이 말씀하신 것은 같다.
확실한 타겟층과 그들이 하고자하는 과정에서 어떤 불편함을 느끼는지를 찾아야 한다.
그래서 UXUI 집중반에서 하고 있는 서비스 정의 플랫폼을 끌고와서 팀원들에게 보여줬다.
그리고 UX디자인 프로젝트 때 피드백 받았던 5whys 예시까지 끌고 왔다.
우리는 어제 받았던 피드백도 같은 이야기였다, 라고 생각해서
일상 얘기를 나눴다.
보통 일상에서 어떤 불편함이 있는지, 관심사는 무엇인지.
(그와중에도 벗어나지 못하는 여행과 목표 ㅎㅎㅎ)
목표 서비스에서는 10대 중고등학생과 20대 대학생의 타겟으로 생각도 했다.
(스터디플래너까지 예를 들면서)
또 우리는 두가지 주제 서비스에서 벗어나지 못했다며
한시간동안 각자 서비스를 생각해 오기로 했다.
나는 3가지를 생각했다.
스터디플래너(목표달성), 맞춤여행코스, 혼자놀기.
(벗어나지 못했어도 어쩔 수 없다, 이미 나는 저거 말고 불편한게 딱히 없으니깐.)
먼저 5whys로 생각하고
타겟과 문제점, 그리고 어떤 서비스인지 정의했다.
그리고 문제 해결을 위한 핵심기능들을 적었다.
(집중반에서 배운 게 도움이 많이 되었다. 감사합니다!!!)
각자 발표를 했을 때, 목표달성과 여행이 계속 나온다.
(ㅎㅎㅎㅎ 이정도면 운명이야.)
혼술 서비스는 술에 어울리는 안주 추천 앱이였다.
(하지만 나는 술을 못 마셔서 잘 모르겠다...🤔)
코디해주는 서비스는 사실 이미 쇼핑어플에서 제공하는 기능인지라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차별점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중간에 튜터님이 피그마에 오셔서
여행같은 경우에는 혼자, 가족, 친구, 커플인지에 따라 달라진다고 카겟이 달라진다고 하셨다.
일단 시간이 없어서 다들 코멘트를 달고서
내일 투표를 하는 걸로!!!
🤔 오늘의 회고
서비스 선정은 언제나 어렵다.
서비스를 정한 팀들의 주제를 보면 아! 하고 감탄하게 된다.
이런 것도 있네? 싶을 정도로
특정 타겟을 위한 어플들이 많이 나와있다.
우리도 그렇게 접근해서 서비스를 선정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이 들었다.
벌써 설문조사 하는 팀도 있지만
우리는 조급하지 않는다.
첫단추를 잘 끼워야 다음 단계에서 헤매지 않기 때문이다.
나중에 우리가 해결해야할 문제가 뭐였지? 라며 목표를 잃어버리지 않기 위해서
우리는 서비스 선정에 공을 들이는 과정을 거치는 것 뿐이니깐.
(그래도 얼른 선정하면 좋겠다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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