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
- 최종 프로젝트
서비스 선정하기 D+3 - UXUI 집중반
디자인무드보드 제작 및 클론디자인 실습
📌최종프로젝트_서비스 선정하기 D+3
아이디어에 코멘트까지 달고 토론 후 디벨롭 > 투표
나는 여행을 투표했는데
혼자 여행을 즐기는 사람들이 혼자 식사하기 어려운 상황, 이
타겟과 문제점이 더 명확하다고 생각했기에 투표했다.
혼술이 과반수였는데 여기서 뾰족한 문제가 무엇인가를 두고 의견 충돌?이 있었다.
혼술하는 사람들에게 음식과 술 조합을 찾는게 어려운게 정말 뾰족한 문제가 맞을까?
바로 튜터님 찾아가기~
우리는 아직도 기능을 생각한다고 하셨다.
어떤 서비스도 처음부터 거대한 기능을 탑재하지 않는다.
다양한 기능을 담기보다는 유저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뾰족한 기능 하나로도
충분히 서비스가 될 수 있다는 점을 잊지 말라고 하셨다.
[여행을 즐기는 사람들]이 [혼자 식사하기 어려운 상황]을 해결해주는 [맛집 메이트를 찾아주는 앱]이다.
에서 [여행을 즐기는 사람들]이 [혼자 식사하기 어려운 상황]까지 우리가 현재 도출해야할 단계였다.
혼밥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는 문제점을 어떤 기능을 사용해서 해결할지는 그 다음 단계.
그리고 타겟도 아직 더 좁혀야 한다고 하셨다.
(내향인, 혼자, 계획적 등으로 더 한정적인 타겟 설정)
그리고 전 기수 수강생의 도움으로 어떤 식으로 최종 프로젝트를 진행하였는지 줌으로 설명 들을 수 있었다.
1주-2주차는 문제정의를 탄탄하게 한다 생각하기가 중요하다.
근거가 있어야 한다. ((왜?를 계속 붙이기)) 좋다라고 생각하는 의견에 쫓기지 말고 근거를 생각하면서 진행하기.
메인 문제 -> 시장에서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는 지 찾기
튜터님의 공격을 방어할 만한 자료찾기
서로 이야기 많이 해야함 서로 방향이 틀릴 수 있음
아침마다 어떤 앱을 할 지 상기시켜주기
완전히 사회문제인것은 우리가 해결이 안됨
사회문제 안에서 어떤 문제가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 좋음
등 팁을 알려주셨다.
다른 팀은 벌써 주제 정했다고 초조해 하지 말라고,
중간 발표 때 엎어지지 않도록 문제 정의를 탄탄하게 생각하고
우리 팀 페이스대로 진행하라고 하셨다.
올해 키워드로부터 다시 시작된 리서치.
1인 가구, 조용함, 초개인화 등을 연결해서 나온 혼자 여행가기.
(우리는 여행을 벗어날 수 없어.)
블로그나 카페 등에서 혼자 여행갔을 때의 불편한 점에 대한 이야기에서
혼밥 문제가 많이 있었지만
직접 UT를 해보자는 의견에 질문지 작성 시작.
혼자 여행 다녀온 경험이 있는지부터
내향인인기 계획형인지
여행 준비 단계에서 불편했던 점과 여행 중 불편했던 점을 중심으로 적었다.
(과연 사람들은 혼밥하기 불편한 점이 문제일까?)
📌 디자인무드보드 제작 및 클론디자인 실습
🤔 오늘의 회고
오늘이야말로 서비스 선정을 끝내자!!! 였지만
좀더 탄탄하게 확실하게 명확하게 정하자, 라는 마인드로 천천히 정하기로 했다.
늘 하던 프로젝트는 이미 있는 서비스에서 진행했기에
지금 이 단계가 너무 지치기도 하다.
그냥 만들면 되지 않아?
물론 그래도 되지만 좀더, 좀더, 뾰족하게!!! 생각하면서 다들 엎어지는 것도 개의치않는 분위기가 된 듯 하다.
최종 프로젝트라서 더 신중해지기도 했고 말이다.
할 수 있겠지... 정할 수 있겠지... 언젠가는... 🥹
'TIL' 카테고리의 다른 글
25.01.21~23_TIL (0) | 2025.01.23 |
---|---|
25.01.16_TIL (0) | 2025.01.16 |
25.01.14_TIL (0) | 2025.01.14 |
25.01.13_TIL (0) | 2025.01.13 |
25.01.09_TIL (0) | 2025.01.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