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12.02_TIL

🗓️TODAY

• • UX 디자인 팀프로젝트
    경쟁사 조사, 문제 정의, 솔루션

 

📌 경쟁사 및 SWOT

경쟁사 및 SWOT

 

우리는 직접경쟁사가 없을 거라고 생각보다 많은 장년층 구직 서비스가 있었다.

 

 

📌 문제 정의 및 솔루션

리뷰

4가지의 문제점을 5Whys로 분석

 

리뷰를 기반으로 4가지의 문제점을 도출했다.

그리고 튜터님의 피드백으로 5whys로 문제점을 분석해서 정의했다.

이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솔루션을 내놓았다.

 

또한 데스크에서 찾을 수 있는 선 안에서 물음표를 던졌다.

 

문제 1. 구인공고와는 다른 연령 차별

 

알바천국과 알바천국 중장년은 연동하는 형식이라고 추측했다.

그런데 왜 연락을 하면 2030만 뽑는다고 할까.

그래서 우리는 공고 방식을 확인했다.

고연령자 가능(55세 이상)에 체크 표시를 할 수 있었다.

저걸 체크하면 중장년 어플에 연동이 되는 걸까?

법적제약으로 보면 연령 무관으로만 할 수 있을텐데 

왜 또 저 부분이 있을까?

 

그러다가 서비스센터에 전화를 두어 번 걸었지만

알바천국은 알바천국 중장년 어플 자제의 존재 여부 조차 몰랐다.

 

우리의 데스크만으로 내린 문제는 허위광고였다.

그리고 허위공고신고하기 라는 솔루션을 내놓았지만

우리의 데스크 안에서는 한계가 있기에 이 문제는 미해결 문제로 남게 되었다. 

 

 

 

📌 테스크 정하기

기준을 정하고 테스크 정하기

 

각자 테스크와 질문을 적고 같은 분류끼리 묶어서 정리하여

테스크와 후속질문을 정했다.

노란색-테스크, 파란색-후속질문

 

(우리가 정한 테스크는 우리가 정의한 문제에 대한 테스크는 아닌 것 같다고 하셨다.

또한 자유룝게 둘러보기나 즐겨찾기라는 새로운 테스크로 인해서

또 새로운 문제를 정의해야 한다고 하셨다.)

 

 

📌 A/B 테스트

1안이냐 2안이냐

 

한 문제에서 솔루션이 두가지가 나왔다.

이를 두고서 어떤 방법이 적합하냐에 대해서 논쟁(?)이 생겼다.

 

선택 1은 검색 / 카테고리 버튼이 있는 화면을 제작한다 

(검색 기능이 있는 화면과 카데고리 화면을 별도로 만든다.)

선택 2는 한 화면에서 검색 바를 위에 배치한다. (나의 솔루션 🤔)

 

내 의견은 선택 1에서 굳이 플로우를 하나 더 늘려야 하는지,

 또 저렇게 디자인하는 근거가 없다, 라는 의견이였다.

(선택1의 디자인의 근거는 뒤에서 설명.)

 

이렇게 A/B 테스트를 진행하려고 했으나

튜터님께서 틀린 방법은 아니지만 

시간 안에 해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셨다.

 

문제 정의와 솔루션까지 도달했는데

사용성 테스트를 하게 되면 또다시 문제 정의와 솔루션 단계를 진행해야 하기 때문에

시간 여건이 되지 않는다는 거였다.

 

 

솔루션을 통한 디자인을 하고

솔루션 디자인에 대한 사용성 테스트를 통해 개선하는

Step by Step으로 진행사항을 권하셨다.

 

(그래서 선택 1의 디자인의 근거가 바로 위의 사용성 테스트가 된다.)

 

 

우리가 쓴 테스크와 후속질문과 A/B 테스트는 현재 쓰기에는

시간상 과제를 못 끝내기에 나중에 포폴에서 쓰기로.....🥹

 

 

🤔 오늘의 회고

확실하게 서비스 선정이유, 문제점, 솔루션을 파고들어서 정의하면서

차근차근 진행하니까 정리하기 쉬었다.

특히 각 과정이 끝날 때 마다 튜터님의 피드백을 받는 게 중요하다는 점을 알았다.

엎어질까봐 막 진행했는데,

나중에 다해서 튜터님에게 피드백 받으니 그게 더 수습할 수 없을 만큼

엎어야 하나? 고민하는 상황이 찾아온 것 같다.

 

1.한 단계씩 파고들며 정의를 내릴 것!

(조급할 필요가 없다.)

2. 가설을 내는 것 보다는 솔루션이 중요하다!

(유저의 핵심 행동과 이어져야 한다.)
3.튜터님께 바로바로 피드백 받으면 엎을 확률이 줄어든다.

4.각 상황에 맞는 방법을 쓰기

5.우리는 시간 안에 과제를 해내는 것이 목표다!!!!

 

 

 우리 팀 너무 멋진 듯 😍😍😍

각자 의견을 내고 이해가지 않는 부분은 한 번 더 체크해서 짚고 넘어가는 점과

다양한 의견을 내고 또 정리를 바로 한다는 점이 좋았다.

 

팀장이 필요없는 팀이라고 생각한다.

(팀장하기 싫어서가 아니다 🥲)

 

진도는 느릴 지 모르지만 이렇게 확실히 

짚고 정의하며 진행하기에 더 단단한 느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