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
- 디자인 카타
모바일 컴포넌트 _ 터치 제스처 발표
- 개인과제
유저 사용성 테스트 인사이트 기반으로 서비스 개선하기 - 개인과제 제출
(프리덤 😂)
📌문제점과 솔루션, 그리고 개선
사용성 테스트와 설문조사를 정리해보았다.
대부분이 커리큘럼과 포트폴리오를 중요하게 생각했다.
사용성 테스트를 통한 공통적인 행동과 보이스를 기반으로 문제점을 정의했다.
많은 정보로 인한 긴 페이지로 읽기 힘들다는 평이였다.
(이제보니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정보들 순위에 관한 정보도 문제점에 포함시킬 걸 그랬나?
싶지만 문제점이라고 보기 어렵기도 하고.... 🤔)
정보를 줄여서 페이지 길이를 짧게 할 수도 없고...
사용성 테스트에서 참가자들이 탭 버튼을 활용해 보고싶은 정보를 읽는 공통적인 패턴을 발견해
탭 버튼를 중점으로 개선하기로 하였다.
디자인 타카에서 배운 탭과 터치제스처를 가지고 솔루션을 제시하고 개선했다.
다 피가되고 살이 되는 과정이였구나 😮
타 경쟁사의 랜딩페이지는 탭을 어떻게 쓰는지, 또 정보 구성과 순서를 알아보았다.
탭을 활용하고 있는 다른 앱도 같이 조사.
탭 메뉴와 스와이프 제스처, 스크롤에 관한 레퍼런스를 찾아보았다.
결과물!!
활성화 탭을 강조하고 스와이프 제스처로 화면 전환, 그리고 탭 메뉴 순서 재배열을하였다.
근데... 제출하고 나서 보니
바디에서 탭 메뉴는 커리큘럼인데 포트폴리오 내용으로 되어있고
스와이프 제스처 방향은 반대로 했더라.... 😂😂😂
수면부족의 영향인가.
💬개인과제 해설영상
내가 처음에 방향을 잘못 잡았던 사용성 테스트 시나리오는
특정 단일 행동을 원활히 수행하는 지 알아보는 테스크였다.
하지만 내가 세운 가설에 갇혀서 오히려 원인과 결과가 맞지 않는 무용지물한 결과물이 나왔었다.
수정한 시나리오는 자유롭게 탐색하는 과정에서 경험을 자세히 살펴보는 과정에서
목적 지향적으로 자유 탐색을 수행하는 테스크였다.
덕분에 사용자들이 겪는 다양한 문제점들과 특징을 바탕으로 과제를 진행할 수 있었다.
🤔 오늘의 회고
아침 여섯시까지 해서 시간을 맞춰 제출할 수 있었다.
(피곤하다... 😵💫)
가을 운동회 때 받은 비타민을 커피로 카페인 충전하듯 마셨다.
좀비라서 비타민 받은 건데 진짜 내가 좀비된 것 같다.
엉뚱한 곳에서 잘못된 부분을 놓치고 제출해서 너무 아쉽다.
그래도 내 의도는 전해질거라고 생각하련다.
개인과제가 끝났다...
디자인 전공이라서 UI가 더 잘 맞을거라고 생각하면서 부트캠프에 참가했는데
이번 과제로 UX가 재밌어졌다.
(UX강의는 어려워 하는 건 뭐지?? 🤔🤔)
이번 과제로 설문조사와 사용성 테스트에 참가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인사 드린다.
진짜 재미있는 경험이었어요.
오늘 일찍 그리고 맘편하게 자야징.
왜냐면 내일은 팀 프로젝트 시작이니깐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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