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
- 최종 프로젝트
서비스 선정하기 - UXUI 집중반
컨셉 및 핵심기능 정의
디자인 무드 보드 제작 및 기능 레퍼런스 이미지 수집
📌 서비스 선정하기
<월요일>
각자 하고 싶은 주제를 정해왔지만 현재 나와있는 앱들과 다른 차별점이 없어 보였다.
일상에서 겪는 불편한 점을 찾는 것을 목적으로 각자 리서치 시작.
<화요일>
2025 트렌드 키워드로 리서치하여 나온 후보 주제들
그리고 일상에서의 불편함, 관심사들로 서비스 주제를 생각.
<수요일>
투표로 좁혀진 후보들. 혼술과 여행.
아직도 기능만을 생각하고 있으며
유저의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는 뾰족한 기능 하나만으로도 충분하다고 피드백 받음.
다시 처음부터 리서치로 혼자 여행이라는 주제를 선택.
혼자 여행시에 불편했던 점에 대한 글과 리뷰들을 수집.
<목요일>
슬랙을 통해 혼자 여행에 대한 설문지 등록.
우리의 예상은 혼밥에 대한 문제가 많을 것이다.
그래서 가설로 혼밥메이트를 생각함.
<금요일>
심층 인터뷰.
두 세명을 인터뷰 했는데 어라?
우리의 예상을 벗어났다.
내향인들은 외로움을 느끼지만 낯선 사람과 교류하고 싶지 않아.
이러면 타겟까지 바뀔 것 같다.
혼밥하는 사람, 사진 정리 안되는 사람...
일단 심층 인터뷰는 진행해서 나온 인사이트로
공통점을 찾아내서 더 범위를 좁히기로 했다.
불편한 점의 불편한 점의 불펴한 점을 찾아서 좁히는 단계라고 생각하기로.
📌 UXUI 집중반
<월요일>
서비스 정의하기와 핵심기능 정의
이 탬플릿은 최종 프로젝트에서도 유용하게 쓰였다.
(다만 [어떤]서비스. 까지는 현 단계에서 필요한 부분은 아니였지만.)
기능에 대해서 정의 및 설명, 우선순위 등으로 정리했다.
<수요일>
기능 레퍼런스 이미지 수집과 디자인 인셉션, 무드보드 제작
핵심 기능들과 유사한 부분에 대한 이미지들을 수집.
비슷한 기능이 있는 이 부분이 좋아보이더라~ 하면서 수집했다.
디자인 인셉션이 은근히 어려웠는데 내가 생각하는 이미지를 단어로 표현하려니
이걸 뭐라고 말해야하는 걸까, 하고 고민했다.
무드 보드는 인셉션을 바탕으로 관련 이미지를 수집.
<금요일>
튜터님께서 남겨주신 더 찾아보라는 코멘트를 바탕으로
더 많은 이미지들을 수집했다.
특히 패스트오더에서 오더 화면과 준비완료 화면들을 수집했다.
픽업 서비스 화면들을 가져왔다.
튜터님이 가르쳐주신 사이트(디자이너라면 구독하는 걸 권장하셨다.)
🤔 이번주의 회고
서비스 선정이 이렇게 어려운 일이였나.
그래도 이번주에는 결정나겠지, 했지만 어림없는 소리!!
불편한 점의 불편한 점의 불편한 점을 찾는 단계를 밟고 있는거지,
엎어진게 아니니깐.
매니저님과 튜터님들이 힌트를 주시고 있지만
아직도 감을 못 잡고 있다.
근거도 없이 함부로 그것에 대해 파면 안 될 것 같달까?
월요일은 심층 인터뷰 후에 거기서 나오는 인사이트 정리해서 공통된 내용 모으기
다시 방향 잡기
'WIL' 카테고리의 다른 글
25.01.20~24_WIL (0) | 2025.01.24 |
---|---|
24.12.02~12.06(7주차)_WIL (2) | 2024.12.06 |
24.11.25~11.29(6주차)_WIL (2) | 2024.11.29 |
24.11.18~11.22(5주차)_WIL (0) | 2024.11.22 |
24.11.05~11.9(3주차)_WIL (2) | 2024.11.08 |